강하늘·정소민 '30일' 신작 공세에도 압도적 1위…'익스펜더블4',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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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정소민 '30일' 신작 공세에도 압도적 1위…'익스펜더블4', 2위 출발

뉴스컬처 2023-10-19 07:4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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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강하늘·정소민 주연 영화 '30일'이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3만 481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1만 2164명이다.

사진='30일' '익스펜더블4' 포스터
사진='30일' '익스펜더블4' 포스터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익스펜더블4'가 개봉 첫 날 1만 2014명을 동원해 2위로 진입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 5438명이다.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 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캇 워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슨 스타뎀, 실베스터 스탤론, 메간 폭스, 50 센트, 토니 자 등 한국관객에게 익숙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총출동한 작품이다.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공포의 바이블 '엑소시스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개봉날 3위를 차지했다. 하루 1만 1293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만 1444명이다.

'엑소시스트 믿는 자'는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와 마주한 '믿는 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4위는 이날 개봉한 일본애니메이션 '블루 자이언트'다. 하루동안 905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만 3848명을 기록했다.

'블루 자이언트'는 세계 최고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는 색소폰 연주자 다이, 천재 피아니스트 유키노리, 초보 드러머 슌지, 세 사람이 결성한 밴드 JASS재스의 격렬하고 치열한 음악을 담은 영화다.

이시즈카 신이치 작가의 인기 동명 만화를,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의 타치카와 유즈루 감독이 영화화했다.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화란'이 5위다. 하루 동안 8729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9만 7486명이 됐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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