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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앞으로 토스, 신한플레이, KB스타뱅킹 등 다양한 앱을 통해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열차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코레일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제공 중인 승차권 예매서비스를 다양한 민간 앱으로 확산한다고 18일 밝혔다.
SR은 네이버와 카카오에 이어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 앱을 통한 수서고속철도(SRT)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홍 국토부 철도국장은 "앞으로는 민간 단일 앱으로 코레일·SR 열차를 예매할 수 있어 이용객들이 한층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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