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어린 시절 가출 경험 고백에 경악

뷔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유튜브 채널 'K-Pop ON! Spotify'에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소개하는 'Spotipoly' 영상이 업로드되어 팬들의 큰 환호를 자아냈다.

귀여운 연탄이와 함께한 앨범 커버, 뷔의 따뜻한 소개

뷔 인스타그램

 

뷔는 앨범 커버에 반려견 연탄이를 포함시킨 이유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카메라 앞에서는 조금 철판을 깔아야 한다며 데뷔 선배로서의 조언을 남겼다.

뷔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고마웠던 멤버로 정국을 꼽아, 정국이 집에서 자신의 가이드를 녹음했다는 뜻밖의 사연을 공개했다.

뷔의 어린 시절 이야기,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태형

'K-Pop ON! Spotify'

 

뷔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예상치 못한 유자차와 율무차 사건을 고백했다.뷔는"어릴 적 항상 할머니랑 공원에 산책하러 갔다. 거기에 자판기가 하나 있었는데 예전에는 유자차 메뉴가 있었다"라며 이어 "그때 유자차가 다 떨어졌나? 유자차 대신 율무차를 뽑자고 하셨다. 그래서 제가 집을 한 번 나간 적이 있다"라고 말하며 '5살의 김태형'이라는 의외의 모습을 회상했다. 이에 팬들은 그의 사랑스러운 이야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뷔는 인터뷰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아버지와의 가족 에피소드 또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