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신곡 '음악의 신'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세븐틴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SEVENTEENTH HEAVE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SOS', 'Diamond days', 'Back 2 Back', 'Monster', '하품',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민규와 버논이 작사에 참여한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으로,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앨범은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돌파하며 세븐틴의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앨범명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것이다.
세븐틴은 1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뒤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앨범은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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