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전국 케이블TV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달짝지근해: 7510’이 VOD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홈초이스가 17일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케이블TV에서 두 편의 영화가 순위 1, 2를 다투며 VOD 쌍끌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40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는 소위 극장가 BIG4로 불리는 텐트폴 영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문’, '비공식 작전'의 개봉 후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빵빵 터지는 유해진표 말맛 개그에 대한 높은 만족도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깜짝 카메오의 등장까지 다양한 영화적 매력에 대한 호평들을 이어가며 올여름 흥행 마지막 주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전국 케이블TV에서는 VOD 서비스 개시와 함께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고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기다렸던 고객들을 위해 VOD 쿠폰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올여름 극장가의 흥행 주자였던 두 편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달짝지근해: 7510’은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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