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GM의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인 워크 오브 페임(Walk of Fame)을 모티브로 리뉴얼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은 GM이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GM이 국내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올해 5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에 걸쳐 3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차량 시승과 프로그램 체험, 제품 상담 고객들도 3000여 명에 달한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전경. ⓒ 한국GM
이번 리뉴얼은 GM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국내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전시장 전체를 '지엠 워크 오브 페임(GM Walk of Fame)'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 고객들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뷰티케어 브랜드 RboW와 협업해 GM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향기인 'GET ME'를 새롭게 개발했다. 아울러 이를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있는 'GM Life Fragrance' 룸 스프레이를 론칭한다. 향 이름인 'GET ME'는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고 성장과 발전을 통해 나아가는, 새로운 여정을 의미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고객들이 GM의 시그니처 모델을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 GM이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내부. ⓒ 한국GM
이어 "이곳에서는 누구나 GM 명예의 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브랜드 향을 통해 GM을 감각적으로 향유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2층에는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의 발자취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의 심벌인 별 모양의 아이콘에 담아내 고객들이 GM의 주요 제품과 브랜드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곳곳에는 △GM의 올드카 이미지와 빈티지 아트 포스터 전시 △GM Life Fragrance 디스플레이 존 △GM Music Board 등을 마련해 고객들이 GM의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내부. ⓒ 한국GM
고객참여형 이벤트도 강화됐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나만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Life Fragrance DIY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추첨을 통해 GET ME 향이 담긴 룸 스프레이를 제공한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전시 및 시승, 체험 프로그램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 및 쉐보레, GMC, 캐딜락 각 브랜드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