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 입냄새까지"...악성 루머 겪고 있는 문채원, 충격적인 입장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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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입냄새까지"...악성 루머 겪고 있는 문채원, 충격적인 입장 내놨다

케이데일리 2023-10-17 11:0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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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 측이 위생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했습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문채원 소속사 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서울용산경찰서를 통해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문채원 측근은 해당 매체를 통해 "아티스트의 경우 숍을 방문해 방송을 위한 준비를 갖추고 현장에 가는 만큼, 이는 말이 안 되는 허위 사실"이라며 "기필코 근절돼야 하는 악성 루머"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에는 '청순 여배우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당시 이 유튜브 채널은 "A씨는 청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A씨는 이전에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왔던 '더럽게 청순한 여배우'와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A씨는 학창 시절부터 세수도 안 하고 학교에 가고 교복에 비듬이 수북했다고 합니다. 배우 생활 중에는 지저분한 손으로 음식을 집어 상대 배우에게 주기도 하고 애정 신 촬영 중 입 냄새가 심해 남자 배우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누리꾼들은 A씨가 문채원이라는 추측을 제기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 등에도 문채원의 위생과 관련해 악의적인 게시물들이 등장했습니다.

이에 문채원 소속사 측은 지난 3월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문채원과 관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다수 발견했습니다. 정신적 피해는 물론 이미지,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하고, 팬들도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들이 제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했지만, 도를 지나치는 루머가 걷잡을 수 없이 생산됐습니다. 더 이상 묵과할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 강력한 법적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문채원 프로필

SBS SBS

문채원은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7세이며, 2007년에 데뷔한 16년 차 배우입니다. 그는 2007년 시트콤으로 데뷔한 뒤 2008년 SBS 사극 ‘바람의 화원’에서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이 대중의 눈에 띄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법쩐'과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명당' 등 대표작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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