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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 주관한 2023년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공모전 시상식에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B 화장실'이 올해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에 선정돼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B 화장실'은 '세계 평화의 문', '나홀로 나무' 등 올림픽공원의 명소(9경)를 천장의 DID 모니터를 통해 소개해 공중화장실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88서울올림픽레거시'를 전파하는 하나의 매개체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화장실 리모델링, 산책로 및 조경관리 개선 등 올림픽공원을 명품공원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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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보도사진]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사진](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61/2023/10/17/86ca2974-d396-4439-a58e-5a32f9311c7a.jpg?area=BODY&requestKey=L1SvO37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