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30일까지 접수

두산건설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홍보물./두산건설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두산건설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안전 △영업 △재무 등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어학기준 충족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분야의 전공·자격요건 외에도 동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자는 지원 가능하다. 안전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이 요구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선정된다. 오는 12월 21일 입사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관계자는 "재무구조 안정화에 따른 경영개선과 수주확대 등으로 꾸준한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며 "매년 장애인·보훈대상자 채용 및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