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득남! 군 복무 중에 아빠 된 차서원이 아내 곁을 지킬 수 있던 이유

엄현경 득남! 군 복무 중에 아빠 된 차서원이 아내 곁을 지킬 수 있던 이유

엘르 2023-10-16 11:54:35 신고

지난 초여름 임신 소식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커플, 엄현경과 차서원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들은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처음 만나 MBC 〈두 번째 남편〉에서 재회, 극 중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각자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는 공통점도 있었죠. 깊어진 인연이 결혼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엄현경 임신 중에 차서원이 군 입대를 하게 됐는데요. 결혼식은 차서원이 복무를 마친 후 하기로 결정하고, 부부는 출산 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엄현경이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알렸습니다.


현역으로 입대했던 차서원은 득남과 함께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됐는데요. 국방의 의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유자녀 현역병을 상근예비역으로 편입해 주는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군 복무 중 자녀를 얻었던 장범준이나 엑소 첸, 성준 등도 이 제도의 대상자였고요. JTBC 엔터뉴스 보도에 따르면 덕분에 차서원은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킬 수 있었다고 하네요.

#엄현경 #차서원



에디터 라효진 사진 엄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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