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톱 코미디언' 이옥주 "이번이 마지막 방송이라 생각" 의미심장 인사 (사랑은 아무나 하나2)

'90년대 톱 코미디언' 이옥주 "이번이 마지막 방송이라 생각" 의미심장 인사 (사랑은 아무나 하나2)

더뉴스프라임 2023-10-16 11:44:19 신고

3줄요약

오늘(1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 개그우먼 이옥주가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의 화려한 일상과 결혼 25년 차에도 다정한 남편, 우애 좋은 삼 남매와의 화목한 생활을 공개한다.


반면 행복해 보이기만 한 이옥주에게도 고민거리가 있다고 밝힌다. 어느덧 50대가 된 그녀는 여느 여성들처럼 갱년기로 인한 증상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갱년기 극복을 위해 운동뿐 아니라 이색 모임까지 참여하며 갱년기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이옥주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했던 미국에서의 첫 생활을 회상한다. 당시 시어머니와의 마찰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이옥주는 방송 최초로 시부모님을 공개하며 과거에 대한 회포를 풀 예정이다.



90년대 여러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인기 절정을 맛본 이옥주는 전성기를 누린 코미디언 생활을 접고,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커리어를 선택하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그녀의 속사정과 함께 “이번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방송인으로서의 의미심장한 마지막 인사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방영됐던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 2 - 국제연분'은 오늘(1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사진 제공=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

Copyright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