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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관내 심야시간 여성 안심 귀갓길 도로표지병 |
조성한 곳은 수정구(산성동), 중원구(금광2동, 성남동) 분당구(서현2동) 5개 지역이며, 사업 대상지는 민·관·경 합동모니터링을 반영하여 선정하고, 지역 맞춤 안전 시설물로 도로표지병, 별빛안심계단, 태양광 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로써 여성 안심 귀갓길은 기존 182개소에서 총 187개소로 늘어 야간시간대 주요 귀가 동선뿐만 아니라 범죄분석, 범죄예방진단, 주민여론 등 항목별 적합성을 종합 검토하여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정한다.
내년은 전수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노후화된 여성 안심 귀갓길 보수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범죄 없는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 맞춤 안전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성 안심 귀갓길 추가 조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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