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불륜, 모르고 살아 다행...1년 수십번 해외여행" 충격 고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정희 "서세원 불륜, 모르고 살아 다행...1년 수십번 해외여행" 충격 고백

내외일보 2023-10-15 10:30:00 신고

3줄요약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서정희가 전남편 고 서세원의 외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의 바람기 때문에 고통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서정희는 "바람이라는 걸 주위에서 피는것도 못봤다. 이야기해주는 사람도 없어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에 결정적인 외도 증거가 발견됐을 때 딸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갈 뻔했다"며 "그전에도 그런 일들이 많았다. 모르고 산 세월이 감사하더라. 알고 살았다면 32년 세월을 살 수 없었을 거 같다"고 했다.

서동주 / SNS
서동주 / SNS

그러면서 서정희는 "들키고 나서의 이야기"라며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해달라고 오히려 구걸했다. 여권을 봤는데 1년에도 수십번씩 해외를 다녀온 기록이 있더라. 누구랑 갔냐고 하니까 갑자기 여권을 들고 화장실을 가더라. 여권 날짜를 다 침 발라서 지웠더라. 그러더니 여권을 보여주고 언제 다녀왔다고 오히려 그랬다"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서정희는 딸 서동주에게 이야기를 했고, SNS 뒷조사를 통해 내연녀를 찾았다고. 

서정희는 "내가 아는 분들과 다 연결돼 있고 내가 전도해 교회로 와 아는 아이가 내연녀였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Copyright ⓒ 내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