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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과 이준석은 한 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재명 대표는 강간, 살인, 조폭 시중드는 저질 변호사. 이준석 전 대표는 여기저기 먹을 것 없나 하는 똘마니, 날파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를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선 "이번에 안철수 의원. 이준돌(이준석)이한테 칼 뽑았다"면서 "간철수 소리 듣지 않게 확실히 휘둘러 달라"고 강조했따.
이 전 대표를 품자는 국민의힘 내부 의견에 대해서는 "꼴불견"이라며 "이준석 품자? 그럼 찐당원들 탈당한다. 댁들이 괜찮아서 있는 것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보고 당비 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를 만든 보수우파, 내년 총선 반드시 압승합니다!"라고 향후 총선에서 보수 진영이 선전을 기도했다.
한편, 전 전 의원은 말기 암 투병 근황을 공개하며 "오늘부터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좀 살 것 같아요"라고 전하며 지난 9일부터 병원에서 항암 치료 중인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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