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호날두, 2023년 연봉 1위! 무려 3500억…2위는 1800억의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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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호날두, 2023년 연봉 1위! 무려 3500억…2위는 1800억의 메시

인터풋볼 2023-10-15 00:0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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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연봉킹’으로 선정됐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4일(한국시간) “포브스는 호날두,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등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축구선수를 선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호날두와 메시가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에이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알 나스르 슈퍼스타였다. 올해 38세인 호날두는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2억 달러(약 2,710억 원)의 필드 수입과 6,000만 달러(약 810억 원)의 필드 밖 수입을 기록했다. 36세의 메시는 1억 3,500만 달러(약 1,830억 원)로 2위를 차지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순서대로 호날두(3,520억), 메시(1,830억), 네이마르(1,520억), 킬리안 음바페(1,490억), 카림 벤제마(1,435억), 엘링 홀란드(785억), 모하메드 살라(720억), 사디오 마네(705억), 케빈 더 브라위너(530억), 해리 케인(490억),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460억)가 TOP11에 올랐다.

호날두(알 나스르), 네이마르(알 힐랄), 벤제마(알 이티하드), 마네(알 나스르)는 사우디 리그 소속이며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살라(리버풀),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케인(바이에른 뮌헨),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는 유럽 리그에 몸담고 있다. 그리고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유일하게 미국이었다.

[이하 포브스 발표 2023년 축구선수 연봉 TOP11]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 2억 6,000만 달러(약 3,520억 원)

2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 1억 3,500만 달러(약 1,830억 원)

3위 네이마르(알 힐랄) : 1억 1,200만 달러(약 1,520억 원)

4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 1억 1,100만 달러(약 1,490억 원)

5위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 : 1억 600만 달러(약 1,435억 원)

6위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 5,800만 달러(약 785억 원)

7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 5,300만 달러(약 720억 원)

8위 사디오 마네(알 나스르) : 5,200만 달러(약 705억 원)

9위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 3,900만 달러(약 530억 원)

10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 3,600만 달러(약 490억 원)

11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 3,400만 달러(약 46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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