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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논산·계룡에서는 6개 종목(배드민턴, 수영, 역도, 육상, 탁구, e스포츠)에 16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전하며 노력의 결실을 보여줬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한 참가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감독, 코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신체적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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