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방송인인 박연수와 전 축구선수인 송종국의 딸인 송지아가 최근 그녀의 성장과 열정에 대한 화제를 모았다. 16세 송지아는 그동안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과 성숙한 미모로 인기를 얻어왔다. 최근에는 골프 선수로의 꿈을 키우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송지아, JYP의 러브콜에 대한 고민
지난 10월 12일, 박연수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게재한 사진과 함께 송지아에 대한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전했다. 송지아는 최근 화보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대형 엔터테인먼트 JYP의 러브콜을 받은 사실도 알려졌다.
그러나 송지아는 현재 골프에 몰두하고 있어, 미래에 대한 명확한 결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송지아가 참가한 골프 대회에서의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감한 퍼터와 시원한 드라이버를 선보이며 카메라 앞에서 활짝 웃는 송지아의 모습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특별한 젊은 선수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송지아의 꿈, 무조건 1등
인터뷰에서 송지아는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저는 1등이 돼야죠. 무조건 1등이 돼서 잘 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솔직한 각오를 드러냈다. 송지아의 강한 의지와 노력이 그녀의 미래에 밝은 희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이에 대중들은 그녀의 성장과 성취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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