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강하늘·정소민 주연 영화 '30일'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3만 9780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9만 5690명이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화란'이 2위다. 하루 동안 1만 824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7만 9116명이 됐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3위로 올라섰다. 하루동안 1만 2869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79만 1539명을 기록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47 보스톤'이 9444명을 동원하며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7만 9137명.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손기정 감독과 서윤복, 남승룡 선수의 실화를 담았다.
엄정화의 복귀작 '화사한 그녀'는 5위로 내려 앉았다. 하루 8053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2만 2914명을 기록했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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