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 찾기 어렵네" 나는 솔로 16기 상철 결국 미국行

나는 솔로 16기 상철(사진=상철 인스타 캡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하 가명)이 한국에서 사랑을 찾지 못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은 12일 오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철은 한국에서 시애틀로 비행하는 과정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사진=영숙 인스타 계정 캡쳐)

상철은 공항에서 만난 팬들과 사진을 찍고 인사하는 등 연예인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또 '나는 솔로' 방송에서 좋아한다고 언급한 캐릭터 브랜드의 동상 앞에서 인증샷을 찍기도.

상철의 미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철님 정말 그리울 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일상 많이 올려주세요", "가신다고요?" 등 아쉬움을 표현했다.

'나는 솔로' 출연진들도 상철의 미국행을 응원했다.

나는솔로 16기 영철과 상철 / 영철 인스타그램 

한편, '나는 솔로' 16기 상철은 영숙과 영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종화에서 커플이 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