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x 프리츠한센
논픽션과 프리츠한센이 만나, 아름다운 스토리텔링과 장인정신에 헌정하는 향기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감각적인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은 바로 #롱어텀 .룸 스프레이와 캔들로 구성되는 롱 어텀은 늦가을의 찬 공기를 머금은 듯한 스모키 우디 노트와 부드러운 가죽의 잔향을 담아 가장 아름다운 이 계절, 가을을 거실에 들이기 충분하다.
유럽의 가을은 특히 저에게 풍성한 영감을 주는 계절입니다. 자연이 느린 동작으로 서서히 휴식기에 접어드는 이 계절은 우리를 사색과 여유, 고찰의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빨간색, 주황색, 갈색의 색감으로 물들어가는 계절. 상쾌한 공기에는 한층 짙어진 우디 노트에 적당히 스파이시한 향기가 어우러집니다. 어느 오두막의 난롯가에서 독서를 즐기기 좋은, 시간이 멈춘 듯한 이 계절의 이미지를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이번 향기에 담아내고 싶었던 것도 바로 이 독특한 계절감입니다.
조향사 도미티유 미샬롱-베르티에 Domitille Michalon-Bertier, the Nose
Main Note
카다멈 , 메이플 , 오크 , 레더
몽클레르 부티크
전 세계 모든 몽클레르 부티크에서 맡을 수 있었던 향이 출시됐다. 몽클레르의 뿌리인 '나무'와 관련된 주제로 개발한 레 소메 몽클레르는 알프스 송진 향의 나무, 목재, 고산지대의 풍경까지 연상시키는 풍부한 나무 팔레트가 특징이다. 특히 홈 프래그런스와 센티드 캔들로 구성된 레 소메 몽클레르 르 세르드 블루는 장엄한 블루 시더 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우드 향으로, 마치 럭셔리한 공간에 온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몽클레르 향수 스타필드 코엑스 스토어와 세포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틀라스, 텍사스 그리고 버지니아, 세 가지 삼나무 품종에서 후각의 작품을 완성하여 인센스, 오크모스, 머스크의 향들과 결합하여 활기를 불어넣는 산 속 샬레의 풍경에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재현합니다.
조향사 앙투안 메종듀 Antoine Maisondieu
Main Note
삼나무, 인센스, 오크모스,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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