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설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6일 진행되는 산자위 종합감사에 김민종을 부르기로 했다.
김민종은 현재 KC컨텐츠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산자위는 김 대표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K팝 콘텐츠시티’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면서 KC컨텐츠에 특혜를 몰아줬다는 의혹과 관련해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민종은 1988년 영화 '내 사랑 동기호테'로 데뷔했으며 배우, 가수 등 원존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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