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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하울'을 비롯한 '언터워터(Underwater)', '마이 팰리스(My Palace)', '에일리언(Aliens)',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국내외 유수 작가진들이 각 트랙에 참여하였다.
또한 콘셉트 포토에서 츄는 화이트 컬러의 에스키모 모자 위에 고글을 쓰고, 그물 소재로 된 블랙 상의와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뼈 무늬 모티브의 프린트가 붙여진 유니크한 블랙 곰 인형으로 된 가방을 소품을 활용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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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수록곡 '에일리언' 트랙비디오에서 츄는 콘셉트 포토에서 입은 착장과 곰 인형가방을 메고 유럽의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독특한 노랫말과 함께 유니크하면서도 톡톡튀는 츄만의 새로운 매력이 더해졌다.
'에일리언'은 트로피컬한 느낌의 플럭 신스와 드럼 사운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팝곡으로 돌핀 사운드와 츄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서로 다른 둘을 화성과 금성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츄는 트랙리스트 공개에 앞서 각 트랙마다 어울리는 트랙비디오를 제작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공개 해왔다. '언더워터'는 앨범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 '하울'의 전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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