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리바이브’, 신규 유저 위해 ‘엘다인’ 쏜다

에피드게임즈에서 제작한 ‘트릭컬: 리바이브’가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트릭컬: 리바이브’ 공식 카페

신규 유저용 이벤트인 ‘방과 후 새싹 교실 이벤트’는 다양한 혜택 및 캐릭터 초반 성장 재화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운영진은 밝혔다. 10월 12일 점검 이후 시작되는 해당 이벤트는 11일 4시 이후 계정을 생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차후 공지하기 전까지 계속 되며 유저 개별로 계정생성 이후 14일 간 지속 된다. 주어지는 재화 중에서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최고급 캐릭터인 ‘엘다인’ 선택권이 있어 기존 유저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기존 유저들은 추석 이벤트를 통해 엘다인 뽑기권이 지급된바 있다. 
 

출처=‘트릭컬: 리바이브’ 공식 카페

이번 이벤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엘다인’ 캐릭터들은 같은 등급의 캐릭터에 비해 월등한 능력치와 스킬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는 필수 캐릭터들로 통하고 있다. 그런 만큼 육성도 힘든 편이지만, 12일 업데이트 이후에는 인게임 재화로 해당 캐릭터들을 따로 입수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도 해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트릭컬: 리바이브’는 우연히 이세계로 가게 된 주인공이 그 세계의 창조주인 ‘세계수’를 섬기는 교단의 교주가 돼서 다양한 사건을 풀이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작고 데포르메된 캐릭터들이 특징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