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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전 10시 기준 7.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6~7일 이뤄진 사전투표율(22.64%)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을 제외한 투표율은 지난 4월 5일 경남 창녕군수 보선 동시간대 투표율 9.0%보다는 낮다. 2021년 4·7 재보궐선거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도 낮은 수치다. 당시 서울·부산시장 보선 투표율은 오전 10시 기준 9.3%였다.
이번 보선은 전국에서 강서구 1곳에서 이뤄지며,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당선 윤곽은 밤 11시 이후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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