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엄정화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로, 11일 개봉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화사한 그녀'는 엄정화의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스파이'로 343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이승준 감독이 코믹 장르로 돌아와 기대를 더한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꾼 '지혜' 역의 엄정화, SNS 관종꾼 '완규' 역의 송새벽, 엄마 '지혜'의 작전 파트너이자 작전 꾼나무인 '주영' 역의 방민아를 비롯해 본 적 없는 다양한 꾼들이 600억 초대형 프로젝트를 차지하고자 열띤 경쟁과 앙상블을 펼친다. 특히 언론 배급시사를 통해 엄정화와 방민아의 모녀 케미와 함께 배우들의 티키타카가 좋은 영화로 평가받으며 관람욕을 상승시키고 있다.
엄정화는 지혜 캐릭터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다양한 의상과 헤어 스타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런 가운데 엄정화는 개봉 당일 정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감회를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화사한 그녀'는 개봉 주 주말 양일간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연휴 이후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팬이벤트를 선보인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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