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 디지털은 10일 파스타게임즈가 개발한 픽셀 아트 플랫포머 게임 신작 ‘카르마주’를 오는 11월 1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디볼버 디지털 제공
‘카르마주’는 최대 10인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기반 플랫포머 게임으로, PC,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등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간편하고 손쉽게 적응 가능한 게임성, 22가지 언어 지원 등 폭넓은 현지화와 함께 모든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며, 게임의 진행이 잘되지 않을 때 서로를 도우며 느끼는 행복을 전달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인원수와 각각이이 선택한 캐릭터 및 특성에 맞게 조정되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 맵을 무작위의 사람들과 도전하게 된다.
특히,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장점과 특성을 활용하며 더 나아가 팀원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희생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가 행하는 모든 좋은 일은 어떤 방식으로든 새로운 캐릭터와 능력을 언락하기 위해 필요한 ‘카르마’로 보상된다.
한편, ‘카르마주’는 현재 스팀 플랫폼에서의 사전 구매 25%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기간 동안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데모 버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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