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패션쇼 참석부터 디즈니랜드 구경까지! 파리 출장을 누구보다 알차게 마무리한 블랙핑크 제니. 패션쇼장에서는 퍼 베스트와 쇼츠 세트로 근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더니, 디즈니랜드와 귀국 일정에는 편안한 스웻 셔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더블 벨트 스트랩의 미니 스커트에 샤넬 백으로 포인트를 가미한 센스가 인상적이다.
네크라인이 깊게 패인 루이 비통의 아이보리 니트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태연. 일상에서만큼은 보다 웨어러블한 룩을 선택했다. 짧은 기장의 톱과 스커트를 넉넉히 감싸는 데님 재킷이 포인트! 루이 비통의 앰배서더답게 루이 비통 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한밤의 파리는 언제나 낭만적이다. 배우 임지연은 노오란 조명이 즐비한 다리에서 로에베의 오버사이즈 니트를 착용하고 파리의 밤을 즐겼다. 주변을 밝히는 해사한 미소는 덤.
고민시는 파리의 필수 코스인 테라스 카페에서 휴식 시간을 가졌다. 깔끔한 슬리브리스 톱에 오벌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한 순간을 기록한 그녀. 크로스로 매고 있는 끌로에 백도 빼놓으면 섭섭하다.
블랙핑크 지수는 여가 시간을 활용해 베르사유 궁전에 방문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올을 차려 입은 인증샷에서 왠지 모를 풋풋함이 느껴진다. 재킷과 스커트, 양말과 플랫 슈즈의 컬러를 블랙과 화이트로 통일한 스타일링이 단아한 느낌을 끌어올린다.
루이 비통의 봄버 재킷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배두나. 오랜만에 패션쇼에 참석한 배두나는 파리의 구석구석을 알차게 즐겼다. 봄버 재킷과 오버사이즈 진을 매치한 스타일링이 분방한 성격과 잘 어울린다.
프리랜스 에디터 / 최원희 사진 / 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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