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에서 제작하는 ‘붕괴: 스타레일’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출처='붕괴: 스타레일' 공식 트위터
호요버스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붕괴: 스타레일’의 1.4버전부터 새로운 콘텐츠인 에테르배틀에 대한 소개를 시작했다. 해당 소개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의 에테르 배틀은 호요버스 자사의 게임 ‘원신’의 일곱성인의 소환과 같은 상시 콘텐츠이다. 호요버스의 설명에 의하면 지금까지 유저가 만난 생명체들을 에테르 형식으로 저장, 이를 실체화 시켜 다른 유저와 대전할 수 있다고 한다. 호요버스는 수집, 대전, 육성, 레벨업으로 이를 정의했다.
호요버스는 이번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알리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4버전 업데이트 후 11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미래시잔2’까지 완료해야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후에도 상시 회고록에 수록돼 상시 콘텐츠로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은 자신의 에테르 정령을 활용해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고 확장칩을 착용해 그 능력으로 대전을 해야 한다. 확장칩의 사용에 따라 자신만의 정령을 만들어 이를 활용해야 한다. 벨로보그에서 개최되는 ‘스타피스 결승 축제’에 참가해 최종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목적이다. 유저들은 이번 이벤트에 대해 “포켓몬스터 같다”라거나 “생각보다 재미있어 보이는 기대되는 콘텐츠”라는 반응이다.
한편, ‘붕괴: 스타레일’은 오는 11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5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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