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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10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 6.25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7위에서 한 계단 순위가 오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교포 이민지와 순위를 맞바꿨다.
김효주는 지난 9일 끝난 LPGA 투어 어센던트에서 나흘 동안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다.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1년 6개월 만의 LPGA 투어 개인 통산 6승째를 달성했다.
세계랭킹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릴리아 부, 인뤄닝, 고진영, 넬리 코다, 셀린 부티에가 세계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유지했다.
지난 8일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제패한 이예원은 6계단이 오른 세계랭킹 31위를 기록했다. 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로는 28위인 박민지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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