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이 그룹 라이즈(RIIZE) 앤톤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운데, 둘째 이준영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상이 지난 9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아들 이준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은 지난달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멤버 앤톤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앤톤은 수영 선수 출신으로, 큰 키와 아버지를 닮은 음악적 재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상은 이날 방송에서 "둘째도 수영을 한다"라고 언급했다. 앤톤도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1년 만에 본 동생에 대해 말했다. 이준영은 만 14세에 180cm에 달하는 큰 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상은 지난 2002년 심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찬영, 준영 형제를 두고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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