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민생·경제 강조할 듯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尹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민생·경제 강조할 듯

이데일리 2023-10-10 06:00:0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2회 국무회의를 열고 대내외 각종 변수로 인해 우리 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관련 정책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물가 및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지시하는가 하면, 수출 활성화와 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과 관련한 공급망 강화도 거듭 주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등에 대처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모니터링 및 대응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이스라엘 공습과 관련, 현지 교민·관광객 안전과 국제유가 급등 추이 등 경제적 여파를 긴급히 보고받고 점검 중이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사태가 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 관계 정상화 국면 등 지역 정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