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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제21회 충북교사상 시상식 사진 |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5일 오후 4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제21회 충북교사상' 수여식을 열었다.
충북교사상은 충북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우대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 학교 교육 경력 10년 이상 근무한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학부모·동료교원·주민의 추천을 받아 결정된다.
올해 수상자는 2명으로 ▲비봉유치원 김은미 교사 ▲분평초등학교 박경화 교사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김은미 교사는 미래형 시범유치원 및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창의적인 교실 수업 개선 및 미래인재 양성에 힘썼다. 박경화 교사는 배움의 평등한 출발선 보장을 위한 기초학력 향상 및 인성 교육을 통해 따뜻한 미래 시민 양성에 기여했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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