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극기
9일은 한글날이다.
한글날은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국경일로 제정된 날이다.
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됐다.
또한 세종어제(世宗御製) 서문(序文)과 한글의 제작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訓民正音)』은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것은 1997년 10월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록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5대 국경일과 기념일에는 태극기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태극기를 게양한다.
한글날은 경축을 표하는 날이기 때문에 최대한 높이 달도록 한다.
태극기는 오전 7시~오후 6시 게양하며,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고 일시적인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태극기 게양 위치는 장소별로 다르다.
단독(공동)주택일 경우 집 밖에서 보아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아야 하며, 건물 주변일 경우 전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차양시설 위의 중앙, 주된 출입구의 위 벽면의 중앙에 달아야 한다. 차량의 경우는 전면에서 보아 왼쪽에 달면 된다
한편 최근 국경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이전과 사뭇 달라졌다.
개인의 sns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일이 많아진 현대인들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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