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전 남편·현 남친 삼자대면…"너무 불편해" 멘붕 (돌싱글즈4)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림, 전 남편·현 남친 삼자대면…"너무 불편해" 멘붕 (돌싱글즈4)

엑스포츠뉴스 2023-10-08 10:28:1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돌싱글즈4' 하림이 '전 남편'의 갑작스런 방문 소식을 '현 남친' 리키에게 알리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8일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 12회에서는 하림의 시애틀 집에서 세 아이와 현실 육아에 들어간 리키♥하림의 본격 동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하림과 리키는 세 아이를 함께 돌보며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고 급기야 첫날 밤부터 하림의 첫째 딸 벨라가 '귀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 방문까지 예고했던 터. 이날 두 사람은 세 아이 모두를 데리고 함께 병원으로 향하고,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 한 다음 날에도 육아 전쟁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하림은 리키에게 "이따 내 전남편이 온대…"라고 알려 또 한번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하림은 "원래 오늘 밤 남동생이 세 아이를 픽업해 외할머니 집에 데려가기로 했는데,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변경되면서 전 남편이 오게 됐다"고 설명하고, 급기야 "너무 불편하다"며 멘붕을 호소한다.



리키 역시 "기분이 묘하네"라면서도, 차분히 아이들의 짐을 챙기며 전 남편의 방문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느덧 약속된 시간이 오고, 하림의 전 남편은 초인종을 누른다.

잠시 후, 문이 열리자 리키는 하림의 전 남편과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사상 최초로 '전 남편-현 남친'이 함께 있는 모습을 지켜본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은 일동 '얼음'이 되고, 이지혜는 "이런 장면은 우리도 처음이라…"며 놀란 마음에 말끝을 흐린다.

더욱이 하림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아이들의 짐을 다시 챙기러 자리를 비우자, 리키와 하림의 전 남편은 단둘이 남아 숨 막히는 긴장감을 형성한다. "어떡해"라는 반응 속, 초 단위로 변하는 두 남자의 표정과 심리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키♥하림의 동거 이야기 외에도, 베니타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제롬의 모습, 한국에서 동거를 시작한 지미♥희진의 속 깊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돌싱글즈4' 12회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