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일은 구름많은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 6시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 9시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늦은 밤부터 8일 오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전남 해안, 낮까지 제주도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7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 영동 5∼30㎜, 전남 남해안·부산·경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경북 북부 동해안·울산·경남 내륙 5㎜ 안팎이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67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이재명의 영수회담 응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 2위 물 건너간 한국 대표팀…중국은 금메달 200개 현실화 [항저우 AG]
- "왜 저래?" 악수 거부는 기본, 더 멀어지는 북한 [항저우 AG] [기자수첩-스포츠]
- 해녀들 만나고, 은갈치 회무침 나눠주고, 쓰레기 줍고…김건희 여사, 제주 곳곳 누볐다
- "가족만 나가면" 중학생 친딸 성폭행한 40대父, 10년 전부터…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