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아침 기온 7~17도…강원 영동·남해안·제주도 중심 비

[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토요일인 오늘(7일)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동풍 영향으로 늦은 오후(15~18시)부터 강원영동, 늦은 밤(21~24시)부터 경북북부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제주도, 밤(18~24시)부터 남해안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른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전남 해안, 아침(06~09시)부터 낮(12~15시) 사이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17도, 낮 최고 기온은 20~2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1도 ▲청주 12도 ▲광주 14도 ▲전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광주 22도 ▲전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