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교사들 만나 ‘교권 회복’ 방안 의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尹대통령, 교사들 만나 ‘교권 회복’ 방안 의논

이데일리 2023-10-06 11:31:54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 현직 교사들을 초청해 교권 보호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간담회에는 현직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교권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교권보호 4대 법안’이 통과된 후에도 지속해서 교권 회복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담겨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지난 7월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윤 대통령은 그간 국무회의나 수석비서관 회의 등에서 수 차례 교권 확립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달 12일 국무회의에서는 교권보호 4법이 여야 대치로 국회 상임위에서 계류되는 상황에 대해 “최근 교육 현장에서 비통한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신속한 처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