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민수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컴투스홀딩스의 수집형 RPG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온보딩한다고 5일 밝혔다.
XPLA는 세계적 웹 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서머너즈 워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을 온보딩해온 바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오리지널 코믹스의 분위기를 살린 매력적인 아트웍을 바탕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연출하고 있다.
이번 웹3 업데이트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에 가상지갑 지갑을 연동하면 게임 아이템을 모아 XPLA와 교환 가능하다.
손경현 펀플로 대표는 “XPLA가 구축한 웹3 생태계에서 유저 소유권에 기반한 새로운 재미를 전세계 유저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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