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세 표가 부족하다"…이재명, 병상서 강서구청장 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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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세 표가 부족하다"…이재명, 병상서 강서구청장 투표 독려

데일리안 2023-10-05 09:5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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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복 차림으로 영상 메시지

"정권 폭주 멈추는 출발점 될 것

여러분 애국심·애당심 믿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병상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병상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를 독려하면서 "이번 선거는 정권의 폭주를 멈추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보궐선거를 엿새,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5일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주권자인 여러분이 행사하는 한 표가 나라와 내 지역의 내일을 결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59초 분량의 영상 메시지는 이재명 대표가 발신자로 찍힌 휴대전화 화면으로 시작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이 대표가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서 마이크를 앞에 두고 메시지를 읽는 모습이 나온다.

이 대표는 "반갑다"라고 인사로 시작해 "특히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딱 세 표가 부족하다"라며 "국민이 승리하고 역사가 진보하는 위대한 행진에 빠짐없이 동참해달라"라고 했다.

끝으로 "주변 강서구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도 적극 독려해달라"라며 "자랑스러운 동지 여러분의 애국심과 애당심을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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