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끝 쌀쌀한 아침···일교차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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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끝 쌀쌀한 아침···일교차 10도

투데이코리아 2023-10-04 11:04:48 신고

▲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2일 오전 제주 용담동 해안도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3.10.02. 사진=뉴시스
▲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2일 오전 제주 용담동 해안도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3.10.02.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긴 추석 연휴가 끝난 4일 수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기온이 낮아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쌀쌀하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에 한때 비가 내리겠으며 밤에는 경북북서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6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5~20㎜, 서울·인천·경기남부, 서해5도, 강원영서중·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전북 5㎜ 미만이다.
 
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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