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오늘(4일) 2년 만에 신곡 발매…가을 감성 '이 밤 나의 마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하동균이 단독 콘서트 전 신곡을 발매한다.

하동균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이 밤 나의 마음’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 앨범은 지난 21년 'Here I Am' 발표 이후 2년여 만이다.

‘이 밤 나의 마음’은 하동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마음껏 발휘했으며, 특유의 짙은 감성 보이스의 가을 발라드곡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섬세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서정적인 감정선의 “아직도 나의 밤은 이렇게 깊어요. 잠에 들지도 않네요”, “그대여 나의 숨이 되어 줘요, 나의 바램이 되어요” 등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자극한다.



‘이 밤 나의 마음’ 무대는 하동균의 단독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하동균은 단독 콘서트 전까지 새로운 싱글 2곡을 추가로 더 발표하고 다음 달 4일과 5일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 스퀘어 마스터 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히트곡에 이어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동균의 새 싱글 ‘이 밤 나의 마음’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마크플레닛


이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