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인' 더 애절해진 남궁민X안은진...'복병' 이청아 본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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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 더 애절해진 남궁민X안은진...'복병' 이청아 본격 등장

쇼앤 2023-10-04 10:2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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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연인' (사진 출처 : MBC)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10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파트2로 돌아온다.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연인'은 파트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에 올랐다. 각종 화제성 수치에서도 압도적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남녀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애절한 사랑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이다.

‘연인’ 파트1 마지막인 10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가 먼 길을 돌아 마주했지만 가슴 아픈 이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10월 13일 돌아오는 ‘연인’ 파트2에서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될 것인지 ‘연인 폐인’ 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4일 '연인' 파트2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장현과 유길채는 각자 달을 보며 서로를 그리워하고 눈물짓는다. 이장현은 "이상하지. 이렇게 달이 밝은 날엔 늘 그대와 함께 있으니"라며 유길채와의 추억에 잠긴다. 이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라며 유길채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자신을 후회한다. 한편 유길채의 참혹한 시련이 예고된다. 유길채는 목을 졸리고 뺨을 맞고 손이 잘릴 위기에까지 던져진다.

‘연인’ 파트2 티저 영상은 이장현과 유길채의 가슴 시린 재회를 담아냈다. 남궁민은 인생 모든 것을 걸고 한 여자만 사랑하는 이장현의 순정을 촉촉하게 젖은 눈빛 등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성했다. 안은진은 처절한 상황에 내던져진 유길채의 운명을 풍부하고도 깊은 감정선으로 그려냈다.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력 덕분에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이 더욱 애틋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파트2 주요 인물 각화를 그릴 이청아의 강단 있는 연기력과 존재감 역시 궁금증과 기대를 유발한다.

파트1보다 더 애절하고 더 깊어질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 각화를 비롯한 새로운 인물들이 그려낼 극적이고 풍성한 스토리까지. 안방극장을 또 한번 ‘연인’ 신드롬으로 들썩이게 할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는 10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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