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글메이커 팀은 '스테이지 그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공연이나 먹자골목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면 팁 대신에 쓰레기 수거 캠페인에 동참토록 독려하고 있다.
쓰레기를 모으는 수거함을 설치하고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는 주민들이 직접 쓰레기를 주워 수거함에 넣도록 하면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함께 조성코자 마련했다.
정글메이커 팀은 "지역 환경개선은 물론 건전한 의식을 지닌 청년예술인 네트워킹 및 커뮤니티 형성에도 기여코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건전한 마음을 가진 지역예술인 모임이 더욱 활성화돼 커뮤니티 모임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