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10월 A매치 입장권 5일부터 판매... ‘튀니지-베트남과 격돌’

10월 A매치 입장권 판매 일정이 확정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0월 A매치 입장권이 오는 5일부터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격돌한다. 이후 17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만난다. 두 경기 모두 저녁 8시에 시작한다.

협회는 “튀니지전 입장권은 5일 낮 12시부터 PLAYKFA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라며 “‘Red‘ 회원은 낮 12시, ’Black’ 회원은 오후 3시부터 선예매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튀니지전 일반 예매는 6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베트남전 선예매는 9일 진행된다. ‘Red’ 회원은 오후 7시부터, ‘Black’ 회원은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반 판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