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의 다큐멘터리 'The Chapter Of Seongnam' 세 번째 에피소드가 3일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선수단을 뒷받침하는 지원 스태프, 김영하 성남 대표이사와 팬 그리고 구단 사진작가 등 다양한 구성원 시선으로 풀어냈다.
먼저 올여름 새로 합류한 진성욱과 가브리엘의 적응기기와 전지훈련부터 선수단과 동고동락한 의무트레이너, 통역사의 진솔한 이야기 등 성남의 숨은 공신들이 등장한다.
또한, 2023 오픈트레이닝데이와 성남 연고 초등학생을 위한 축구 클리닉 '까치 함께', 여자축구클리닉 축구학개론 등 시민구단으로서 성남 시민, 팬과 함께 한 활동이 담겼다.
총 4편으로 구성된 본 다큐멘터리는 성남을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구단 구성원, 그리고 팬들의 노력과 과정을 한데 담은 참여형 에피소드 다큐멘터리로 마지막 화는 올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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