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1.9도, 경산 11.5도, 구미 10.8도, 포항 15.0도, 영천 10.1도, 안동 10.9도 등이다.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0∼23도로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 남부에는 오후 한때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15도로 크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4일) 오후부터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안개가 짙게 끼어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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