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30분 방송
미 특수부대가 ‘강철부대’ 내 최약체로 지목되는 굴욕을 맛본다.
3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3회에서는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의 정체와 ‘상상 초월’ 대진표가 공개돼, 6개 특수부대의 극과 극 반응을 끌어낸다.
이날 ‘최강 대원 선발전’의 최종 라운드인 ‘인질 구출 호송 사격’을 통해, 드디어 ‘최강 대원’이 탄생한다. 앞서 마스터 최영재는 “최강 대원에게 주어지는 베네핏은 첫 탈락부대가 발생하는 ‘본 미션’의 대진 결정권”이라고 밝혔던 터.
이에 최강 대원이 속한 특수부대는 작전명을 먼저 알게 돼, 대진표 구상에 들어간다. 그러면서, “경계가 되는 부대들끼리 붙여서 빨리 탈락시켜야 한다”며 냉철한 분석과 토론을 이어간다.
다음날 아침, 최영재는 폭염 속 해변에 모인 24인의 대원들에게 첫 번째 본 미션은 ‘해상 폭탄 제거 작전이라고 선포한다. 뜻밖의 미션에 ‘강철부대’ 터줏대감 MC들도 “폭탄?”이라며 깜짝 놀라고, 미 특수부대는 “나이스!”라고 환호한다. 반면, 한 부대는 “작전명만 들었을 때는 불리한 미션이 될 수 있겠다 싶다”며 조심스러워 하고, 또 다른 부대는 “쉽게 이길 수 있겠구나 싶다”고 해,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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