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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팬들의 요청에 음악 방송 활동을 더 늘린다.
판타지 보이즈 소속사 측은 오는 10월21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판타지 보이즈 첫 번째 도쿄 팬 콘서트 뉴 투모로우’(FANTASY BOYS 1ST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를 개최하는 가운데, 콘서트 전까지 판타지 보이즈의 음방 활동을 쭉 이어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정식 데뷔 후 첫 도쿄 팬 콘서트를 앞둔 판타지 보이즈는 국내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타이틀곡 ‘NEW TOMORROW’(뉴 투모로우) 음방 활동을 연장, 더 다채로워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출국 전까지 ‘NEW TOMORROW’ 음방 활동을 통해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것은 물론, 여러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도쿄 콘서트 티켓 일반 티켓팅을 오픈, 잇따른 문의와 치열한 피켓팅이 이어져 일본 내에서의 인기를 또 한 번 체감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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