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추석 연휴 5일째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15도로 클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최저 기온은 7~17도이며 낮 최고 기온은 22~26도를 보이겠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아질 전망이다. 경기동부 및 강원내륙∙산지는 오전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서 서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2~24도 △인천 15~23도 △수원 12~24도 △춘천 10~24도 △강릉 13~24도 △대전 12~23도 △전주 13~24도 △광주 13~24도 △대구 12~24도 △부산 16~26도 △제주 18~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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