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의 신작 '데블스 플랜'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공개된 '데블스 플랜'은 방영 이틀 만에 OTT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글로벌 톱10 7위에 안착했다. 한국에서는 2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정종연 PD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바 있다.
공개 첫 주부터 플레이어 간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며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경쟁과 연합, 배신의 서사가 펼쳐졌다. 또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펼쳐지며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데블스 플랜'은 총 12편으로 구성되며 1화부터 4화까지 공개된 상태다. 오는 10월 3일에는 5~9화, 10일에는 10~12화(최종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 플랜'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정종연 PD는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다양한 추리·장르 예능에서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세계관을 선보여왔다. '데블스 플랜' 역시 정종연 PD의 노하우가 십분 발휘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블스 플랜'에는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출연한다. 각자의 전문성과 개성이 뚜렷한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데블스 플랜'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경쟁한다. 승부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하며,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펼쳐진다.
'데블스 플랜'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두뇌 게임의 매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장르의 예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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